에르모소 뉴스

“JYP Partners Day에서 박진영 CCO에게 김미옥 대표원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 17년간 강남 청담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강동 성내동 시대를 시작한 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2PM, MISS A, 최근 갓세븐, 트와이스에 이르기까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등용문인 “JYP 오디션 및 연습생 쇼케이스”의 공식 메이크업·헤어 파트너로서 10여년을 함께한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JYP 박진영 CCO로부터 김미옥 대표원장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파트너로서의 열정과 헌신에 대한 표시로 직접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JYP Partners Day’란 타이틀로 2018.11.09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가 넘도록 이어진 따뜻한 정과 열정이 느껴졌던 행사.
1층 ‘SOUL CUP’에서 진행한 간단한 Tea Time에 이어진 JYP가 자랑하는 9층 유기농 식당인 ‘JYP BOB’에서의 특급 호텔 급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저녁 만찬 후 10층 야외 Roof Top에서 칵테일을 즐기며 참석한 파트너사 그리고 JYP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1층 ‘SOUL CUP’에서 밤 9시부터 10시가 넘도록 이어진 박진영 CCO의 깜짝 단독 콘서트였다.
국내 최고 기획사의 오너의 모습이 아닌 인간 박진영, 아티스트 박진영의 면모를 바로 눈 앞에서 같이 호흡하며 느낄 수 있었다.
1998년 ‘GOD’ 데뷔 곡에서부터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원더걸스의 ‘노바디’, 2PM의 ‘Again&Again’, 그리고 본인의 대표곡 ‘허니’, ‘날 떠나지마’ 등을 특유의 현란한 댄스와 함께 땀 범벅으로 열창한 박진영의 무대는 놀라움과 감동 그 자체였다.
 
JYP는 지난 해 지금의 신사옥을 매입 해 11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가수들의 음악과 안무 작업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9개의 댄스 스튜디오, 18개의 보컬 연습실, 7개의 프로듀싱 룸, 11개의 녹음 공간, 2개의 드레싱 룸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이 ‘JYP BOB’이란 명칭으로 9층에 위치한 친환경 유기농 식당은 단연코 가장 화제가 되었다.
깔끔한 인테리어, 텃밭을 연상케하는 친환경 유기농 채소, 최상급 쉐프들이 제공하는 식단은 독보적이라 할 것이다.
지금의 JYP의 성공을 파트너사와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으로 인식하고 있는 JYP 사람들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JYP의 계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기원해본다.